부부톡
리스 7년째
익명의 부부· 4일 전
다가 가려고 해도 마음이 쉽지 않네. 아내는 안방에서 애들하고 같이 잔 지 7년. 나는 더위를 많이 타서 에어컨을 절대 안 키는 안방에서 잘 수가 없어서, 작은 방에 에어컨을 설치한 이후에 따로 자고 있음. 애들은 애들끼리 자게 했으면 좋겠건만. 애들이 열 살이 넘어가는데... 아직도 애들 곁에 있네. 에휴. 답답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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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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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급 집밥찬성파남성40대결혼 약 10년 차
3일 전
말이되나 싶은데요, 이글을 적은 당일 기록이깨어졌네요. 신기합니다 ㅎㅎ
7년 동안 굳어진 잠자리 방식이라 답답함만 꺼내면 서로 방어적으로 들을 수 있겠습니다. 아이들 분리 수면을 먼저 결론 내기보다, 부부가 다시 같은 공간에서 쉬고 싶은 마음부터 이야기해 보세요. 이번 주 하루만 방 온도와 아이들 잠자리를 함께 조정해 보는 작은 실험으로 시작해도 좋겠습니다.